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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설립 10년 만에 사회적기업 인증 취득 샐러드가 2014년도 제2차 사회적기업 인증심사에 통과되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2012년 6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지 채 2년이 못된 시점에서 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 샐러드는 2005년 5월 인터넷 다국어 대안 언론인 이주노동자방송국 (www.migrantsinkorea.net)으로 시작된 단체로 2009년 1월에는 문화다양성에 더욱 주목하기 위해 다문화방송국 샐러드TV (www.saladtv.kr)와 샐러드 극단으로 사업의 방향을 전환했다. 특히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www.salad.or.kr)를 설립함으로써 이주민과 정주민의 문화적 경계를 뛰어넘는 소통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전개되었다. 2014년 5월 16일.. 2014. 5. 26.
샐러드 창작 뮤지컬 '수크라이' 2014 신나는 예술여행 참여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수크라이’ 전국 14개 교육기관 찾아가는 공연 - 다문화 극단 샐러드 신나는 예술여행 농산어촌 순회사업 참여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신한은행 사회공헌부의 제작 후원으로 만든 학교폭력 예방 다문화 창작 뮤지컬 ‘수크라이’(필리핀어로 머리핀을 뜻함)가 ‘신나는 예술여행’농산어촌 사업에 선정돼 5월 7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초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교육기관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 2014. 4. 28.
2014 샐러드 이주민 공연예술아카데미 시작 2014년 샐러드 이주민 공연예술아카데미가 조희경 강사의 '몸과 표현' 강의로 시작됐다.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에서 시작되는 본 강의에서는 몸을 통해 자신을 만나고 움직임을 통해 자신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 수업에서 다루는 '몸'은 신체, 정서, 생각 의 통합체로서의 몸이다. 조희경 강사는 "모든 삶의 경험이 일어나고 표출되는 장소로서의 몸, 그 몸의 움직임과 표현의 경험으로서의 춤"을 다루는 공연예술가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 졸업한 후, 안나할프린과 2008~2011년 함께 춤을 공부하고 작업한 바 있다. 샐러드는 올 해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강의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2014. 4. 24.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샐러드아티스트들)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어 전 국민이 애도와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샐러드 극단 단원들 또한 같은 한국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아무 죄 없이 삶을 마감해야 했던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본 지면을 통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선장이 어떻게 사람을 구했는지 그 상황에서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이번 상황에서는 자기만 살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희생자가 많았다는 것을 이 비극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희생자의 부모님들이 지금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이 충격.. 2014. 4. 24.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 회보 연재(1) 공연을 마치고 김계화 (샐러드 아티스트) 지난 4년간 샐러드 무대에 올랐던 총 4편을 을 통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 뒤 보이지 않고 죽어가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이주민의 삶을 표현하는 공연이어서 내 가슴 깊은 곳을 파헤치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시간을 거슬려서 2009년 8월 샐러드 극단에 제1기로 입단해서 지금까지 5년째 됐다. 그 동안 참 많은 이주여성들과 말 그대로 한국사회의 다문화를 여러 장르의 연극을 통해 공연하여왔다. 처음에는 샐러드 이주여성 극단이라고 하여 나와 같은 이주여성들과 같이 한국말도 배우고 소통도 하고 사회생활의 첫걸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나 2009년 11월 파독광부의 이야기를 다룬 퍼포먼스 공연을 한 .. 2014. 1. 24.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샐러드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새해인사드립니다. 2013년은 샐러드의 역사에 가장 큰 발자취를 남긴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창작공연 '배우 없는 연극'이 한팩 한국공연예술센터 기획공연으로 선정돼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올랐습니다.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 본 공연은 유스트림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800여명의 온라인 관객을 만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샐러드 아티스트 로나 드 마테오씨가 단원활동 4년여 만에 상임연출가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수크라이' 연출을 맡은 마테오씨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필리핀 문화를 어린이 관객에게 전달, 찾아가는 공연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4월 샐러드는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2013. 12. 30.
<보도자료> 2013 이주민 공연예술아카데미 결과발표회 다양성 예술로 이야기 해요! - 샐러드 극단 오는 28일 이주민 공연예술아카데미 발표회 연다. 이주민으로 구성된 최초의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2013년 공연예술아카데미 결과 발표회 ‘다양성 예술로 이야기 해요’를 오는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샐러드가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주민 공연예술아카데미는 8월부터 12월까지 무용, 연극, 커뮤니티아트, 드라마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9개의 강의가 개최됐다. 교육대상은 기존의 이주여성에 한정하지 않고 중도입국자녀, 이주민공동체리더, 유학생, 국제결혼피해자 등 문화예술교육에서 소외된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해 실시하였다. 교육 프로그램 난이도 면에서는 연.. 2013. 12. 27.
<보도자료> 국내 최초 이주민 뮤지컬 연출자 로나 드 마테오씨 데뷔 무대 갖는다. 필리핀 출신 이주민 예술가 로나 드 마테오씨(사진, 34세)가 국내 최초 이주민 출신 뮤지컬 연출자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신한은행 사회공헌부의 제작 후원으로 만드는 다문화 창작 뮤지컬 ‘수크라이(필리핀어로 머리핀을 뜻함)’의 연출을 맡은 로나 드 마테오씨는 필리핀 아클란 시립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5월 샐러드 이주민 연극 아카데미를 수료한 이후 극단 샐러드 단원으로 활동해왔다. 부토댄서인 유코 카세키로부터 즉흥춤을 사사 받은 로나씨는 2013년 춤극 ‘바디커뮤니케이션’을 직접 안무하여 무대에 올린 바 있다. “많이 긴장되고 흥분된다”며 첫 연출 소감을 밝힌 로나씨는 “배우들의 연기를 더 이해하고 잘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학생들이 이.. 2013. 11. 6.
아시아 뮤지컬 시리즈 제 3편 필리핀 편 ‘수크라이(Suklay,머리핀)’ 제작: 샐러드 제작후원: 신한은행 길이: 50분 초연일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4시 프레스콜: 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대강당 예술감독/극작/작사: 박경주 연출: 로나 드 마테오 협력연출: 내쉬안 조연출: 오로나, 체롱 나뜨미뜨 음악감독/작곡: 길 하이존 안무: 안내쉬, 로나 드 마테오 노래지도: 심수영 연기지도: 다시마 프릅 의상: 로저 무대/소품: 고노 다이스케 출연: 오로나, 체롱나뜨미뜨, 롼찌엔화, 발데즈 마 글레이자, 고노 다이스케, 내쉬안 외 소개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신한은행 사회공헌부의 제작 후원으로 만드는 다문화 창작 뮤지컬 ‘수크라이’(필리핀어로 머리핀을 뜻함). ‘이 공연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아시아의.. 2013. 10. 31.
샐러드붐 10월 프로그램 안내 다문화극장 샐러드붐 10월 프로그램 안내 -아시아 음악다방 : 12:00~13:00 유스트림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10월 7일(중국)...... 10월 21일(몽골) -샐러드 공개리허설 : 매주 월요일 -Hot summer carnival party : 10월 12일 12:00~ 에니어그램검사도 함께 해요 -이주민 공연예술아카데미 수업 * 성인연극(중) 스토리텔링 연극 만들기 10월 8일 ~ 11월 7일/ 매주 화,목 10:30-12:30 * 아동무용(하) 우리 춤을 섞어봐요 10월 13일 ~ 10월 27일/ 매주 일요일 13:00-17:00 * 커뮤니티 아트기획(상) 10월 13일 ~ 11월 10일/ 메주 일요일 13:00=17:00 (문래예술공장 세미나실) 2013. 10. 8.
아시아 음악다방-중국편 -1- -2- -3- 샐러드에서 성우 문정호와 함께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 '아시아 음악다방'입니다. 게릴라방송 형식이며 샘플링 방송을 통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형식화할 예정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생중계 주소 http://www.ustream.tv/channel/asian-music-radio 2013. 10. 8.
Press Release ‘Theater without Actor’ 2013 New Concept Performance Art Series of Hanguk Performing Arts Center ‘Theater without Actor’ Live Experimental Theatre Made by Kyoung-ju Park, a New Conceptual Artist, with Multicultural People 'Theater without Actor' is an experimental theater selected by Hanguk Performing Arts Center as a special performance in part of interdisciplinary arts of a new concept performance art series, which c.. 2013. 8. 8.
생방송 실험극 '배우 없는 연극' 2013년 한국공연예술센터 새개념 공연예술시리즈 ‘배우 없는 연극’ 새개념 예술가 박경주가 다문화 당사자들과 함께 만드는 생방송 실험극 한국공연예술센터 새개념공연예술공연시리즈 다원예술분야 기획공연으로 선정된 ‘배우 없는 연극’은 당대의 다문화 담론을 생방송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내는 실험적인 공연이다. 새개념 예술가 박경주가 다문화방송국 샐러드TV를 운영하면서 취재했던 실재 사건들을 모티브로 창작한 샐러드 극단의 ‘존 경 받지 못한 죽음 시리즈’ 총 4편을 압축하여 한편의 생방송 토크쇼의 형식으로 완성하는 일종의 ‘메이킹시어터(making theater)’ 공연이다. 방송시스템을 그대로 옮겨 놓은 무대에는 수 대의 ENG 카메라가 아나운서에 의해 진행되는 토크쇼를 오퍼레이팅 룸에 셋팅된 방송종편 시스템으로.. 2013. 8. 6.
이주민 공연예술 아카데미 일정표 2013. 7. 31.
다문화 극단 샐러드 '이주민 공연예술 아카데미' 시작 이주민으로 구성된 최초의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오는 8월을 시작으로 '이주민 공연예술아카데미'를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에서 실시한다. 2009년 1월 창단하여 현재까지 이주민의 문화적 역량을 한국 사회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샐러드는 설립 초기 부터 이주민 예술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기 위해 이주민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이상의 연극아카데미와 움직임워크숍 등을 꾸준하게 실시해왔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우수한 수료생들에게는 이후 샐러드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에서의 실무교육도 병행해왔다. 현재 샐러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주민예술가들은 모두 샐러드의 예술아카데미를 마친 수료생들이다. 2013년 4월 국내 최초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을 연 샐러드가 가장 비중 있게 두고 있는 사업.. 2013. 7. 31.
샐러드붐 8월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8월, 더욱 깊어진 샐러드붐의 프로그램과 만나십시오. - 이주민 공연예술 아카데미 무용워크숍 및 발표회 (8월 5일~9일, 강사: 유코 카세키,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이주민 공연예술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8월 그 첫 스타트로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토댄서 유코 카세키씨를 초청하여 이주민을 위한 무료 무용 워크숍을 엽니다. - 21세기 자막단“21世紀自摸壇” 다큐멘터리 ' 왕자가 된 소녀' 무료 상영회 (8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여성국극의 역사를 추적한 김혜정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왕자가 된 소녀'를 상영합니다. 21세기 자막단은 좋은 영화를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의미있는 단체다. - 가족뮤지컬 '이주여성한국생활도전기' 무료 공.. 2013. 7. 31.
샐러드붐 7월 라이브공연 안내 2013. 7. 13.
샐러드붐 7월 프로그램 안내 7월, 더욱 다양해진 샐러드붐의 프로그램과 만나십시오. - 행복을 위한 연극 놀이: 매주 월& 목 오전 10시30분 (6차시 강의, 강사: 이소희, 보조강사: 장연주) 다문화 극단 샐러드는 이주민을 위한 무료 연극 교실을 꾸준하게 열어왔다. 이주민들의 문화향유와 자긍심을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주여성을 위한 연극놀이 '행복을 위한 연극놀이'는 연극게임과 타블로, 라반테크닉을 이용하여 이주여성들이 느끼는 행복을 연극적으로 표현해보는 수업이다. (강의 사전 등록 필수) - Fitnees for kids: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개월 과정, 강사: 로나 드 마테오) 어린이들이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움직임과 율동이 가미된 수업. 필리핀에서 온 선생님이 영어로.. 2013. 7. 1.
카와시마 아나무 & 소리내의 무료공연에 초대합니다 2013. 6. 25.
다문화극장 샐러드붐 연중기획 ‘아시안미트아시안’ #1 몽골데이 초대합니다! 다문화극장 샐러드붐 연중기획 ‘아시안미트아시안’을 통해 아시아를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문래동2가에 위치한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이 문래 지역 주민여러분에게 아시아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립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숫자는 120만을 훌쩍 넘었습니다. 이주민 중 대부분은 서울과 경기권에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영등포지역에 가장 많은 이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국내 최초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이 영등포 문래동에 지난 4월 12일 문을 열었습니다느누 사실은요? 샐러드붐은 영등포 문래동 지역 주민 여러분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시안미트아시안’ 프로그램은 이주민 공동체가 직접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문화를 알리는 연중 기획 프로그램.. 201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