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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2년차, 2024년 샐러드 극단 공연 안내 2020년 1월 30일 비상사태를 발표한 이후 3년 3개월여 만인, 지난 해 5월 5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평가를 하향 조정하며 더 이상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단원들의 해외 체류로 인해 활동이 정체돼 있었던 샐러드 극단는 2023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 샐러드에서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안내하오니, 상세한 문의는 샐러드 이메일 saladboom@hanmail.net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1. 아시아 문화 공연 (아시아의 음악과 무용 공연, 한 국가 당 4분 내외) 2.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다문화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 3.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및 강연 4. 영화 제작사 이주민 .. 2024. 1. 28.
포스트 코로나 1년차, 2023년 샐러드 공연 프로그램 안내 2023년 5월 5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평가를 하향 조정하며 더 이상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월 30일 비상사태를 발표한 이후 3년 3개월여 만입니다. 단원들의 해외 체류로 인해 활동이 정체돼 있던 샐러드 극단 또한 이제부터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2023년 현재 샐러드에서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안내하오니, 상세한 문의는 샐러드 이메일 saladboom@hanmail.net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1. 아시아 문화 공연 (아시아의 음악과 무용 공연, 한 국가 당 4분 내외) 2. 샐러드 극단 뮤지컬 '수크라이' 쇼케이스 공연 (20분) 3.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다문화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 4. 문화다양.. 2023. 5. 6.
생방송 미디어 실험극 ‘여수 처음 중간 끝’ 공연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 8주기 맞아 2015년 2월 11일 새벽 4시 16분 방송스튜디오서 관객 없는 공연- 일시: 2015년 2월 11일(수) 오전 4시 16분/ 오후 7시30분 (2회 공연) 장소: 유스트림 코리아 인터넷 생중계 공연 (www.ustream.tv/channel/online-theater) 길이: 120분 극본/연출: 박경주 영상감독: 석성석 조명감독: 이재성 무대감독: 박동명, 유병선 기술감독: 남택권, 권범태 조연출: 어니마 싱, 유지혜 움직임: 박은주, 어니마 싱 음악: 볼프강 인 데어 비쉐 출연: 유병선, 손인용, 박은주, 이동욱, 김진문, 신현용, 어니마 싱 VIP후원관객: 김경식, 이수정 후원: 유스트림코리아, AGI소사이어티, 티비원미디어 문의: 샐러드 (02 22.. 2023. 4. 6.
국회 입법조사처, 이주민예술인에 대한 정책현황과 향후 과제 보고서 발행 -국제인권조약에 따라 '모든 사람'을 그 권리의 주체로 함으로써 이주민예술인의 안정적 활동기회 보장해야- 국회입법조사처는 주권 대 인권이라는 갈등 지점을 넘어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한 문화정책의 역할 및 과제의 관점에서 이주민예술인 정착 문제를 다룬 '이주민예술인에 대한 정책방향과 향후 과제'라는보고서를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내에 체류하는 이주민의 수가 220만 명이 넘으며,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문화 다양성 관점에서 이주민예술인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부족하였음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예술흥행(E-6)’ 사증을 받고 활동하는 이주민예술인은 2022. 10월 기준 3,910명이나, 다른 비자(전문취업비자(E-7), 거주비자(F-2),.. 2023. 1. 20.
양원선재단, 샐러드 극단 다문화어울림 뮤지컬 수업 후원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다문화 극단 샐러드는 12월 30일 낮 12시 안산시 상록구 성안중학교에서 다문화 어울림 뮤지컬 ‘마리나와 빅토리아’ 발표회를 열었다. 성안중학교가 주최하고 샐러드 극단이 주관하며, 양원선 재단이 후원한 성안중학교 다문화 어울림 뮤지컬 프로그램은 전교 학생의 10%가 중도입국자녀로 구성된 성안중학교에서 서로 다른 문화의 학생들이 만나면서 겪을 법한 문화적 갈등 및 학교폭력 상황을 해결하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30일 학교 안 뮤지컬 무대에 오른 배우들 모두 성안중학교 재학생으로 러시아, 오즈베키스탄 등 구 소련연방 출신 고려인 중도입국 자녀 8명.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총 48회에 걸쳐 극단 샐러드(대표 박경주)의 지도를 받.. 2022. 12. 30.
이주민 문화권 관련 유엔 인권 이사회 인권상황 보고서 제출 및 향후 활동 수신: 언론사 문화부, 사회부, 다문화팀 발신: 128개 시민사회·이주·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발신일: 2022년 9월 21일 발신자: 한국다양성예술가협회, 샐러드 담당자: 박경주 (02 2254 0517) 홈페이지: www.daka.or.kr 안녕하십니까, 한국다양성예술가협회(DAKA)는 유엔 인권 이사회 제4차 국가별 인권상황 정기검토(Universal Periodic Review , 이하 UPR)에 앞서 '이주민의 문화권'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과 행정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며,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128개 시민사회·이주·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의 연대서명을 받았습니다. UPR은 유엔 인권 이사회가 유엔 회원국들의 전반적인 인권상황을 4년 6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 2022. 9. 21.
YWS재단, 샐러드 뮤지컬 수업 연속 지원 홍콩 소재 가족재단인 양원선재단이 2021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샐러드 극단의 다문화어울림 뮤지컬 수업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본 수업은 샐러드 창제작 다문화 뮤지컬인 '수크라이'를 안산 성안중학교 중도입국 자녀들과 함께 무대에 올리는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써, 2021년도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고려인 중도입국 학생을 대상으로 46회차의 뮤지컬 수업을 진행해 완성된 공연을 교우와 부모님 앞에서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성과에 힘 입어 올해에도 제 2기 뮤지컬 수업 참여 중도입국 학생을 모집해 케이팝 댄스, 한국어 발성연습, 연기 지도, 노래와 무용 수업으로 구성된 총 43회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에는 작년 수업을 수료한 중도입국 학생 선배가 멘토로서 참여하여 신입 학생을 .. 2022. 8. 25.
Diverse Artists of Korea Association holds a Press Conference on the Guarantee of the Status and Rights of Foreign Artists 25.05.22 - Seoul, South Korea - Bereket Alemayehu We’ve seen the birth of a new Korean Dream in recent years, during Korea’s meteoric rise to become the 10th largest economy in the world. Artists from every nation, inspired by Korea’s past and present culture, are flocking to its shores, says the press statement letter of Diverse Artists of Korea Association (DAKA). An initiative fighting for th.. 2022. 5. 29.
Proposal for Enforcement Decree of the ‘Act on the Guarantee of the Status and Rights of Artists’ - Regardless of nationality, the AGSRA (Act on the Guarantee of the Status and Rights of Artists) should be implemented for all artists and art college students working in Korea- At the public debate on the sub-law of the AGSRA held on Apr. 21st, Professor Hwang Seung-heum, who has studied AGSRA , answered that migrant artists can also be protected because they are within the scope of “artists” .. 2022. 5. 9.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예술가를 위한 예술인권리보장법을 시행하라! 예술인권리보장법 시행령에 대한 제언 -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예술가와 예술대학생을 위한 예술인권리보장법을 시행해야 한다- 지난 4월 21일 예술인권리보장법 관련 온라인 토론회에서 이주민 예술가의 권리도 한국인 예술가와 동등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한국다양성예술가협회 Diverse Artists of Korea Association 회원들의 질문에, 법률을 연구해온 황승흠 교수는 이주민 예술가도 국적에 상관없이 예술인권리보장법이 정의하는 예술가의 범위에 포함되므로 보호가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예술인권리보장법 제3조 2항에서 언급되고 있는 문화기본법 제4조가 향후 예술인권리보장법이 시행됐을 때 이주민 예술가에게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예술인권리보장법 제3조(예술인의.. 2022. 5. 8.
양성평등문화상 디렉터리북 <여성, 예술을 만들다> 출간 양성평등문화상 디렉터리북 가 출간됐습니다. 샐러드는 2009년에 문화예술특별상 을주상을 수상했으며 샐러드 단원 로나 드 마테오씨는 2016년에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습니다. E-Book 링크 주소 여성, 예술을 만들다 - 리디 (ridibooks.com) 샐러드 소개 172, 203, 281 페이지 2022. 4. 8.
샐러드, 예술청 아티스트 북큐레이션 참여 서울문화재단 예술청 제로라운지 북큐레이션에 샐러드 극단도 참여해 10권의 문화다양성 관련 도서를 추천합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방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북큐레이션에는 샐러드가 지난 12년간 단원들과 함께 읽고 공감했던 도서를 추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글과 일러스트가 함께 있는 도서들의 비중이 높습니다. 추천도서 목록: 완득이, 나의 미누 삼촌, 란의 일기, 여기는 기계의 도시란다, 돌 깨는 아이들, 희망의 인문학, 미얀마 마웅저 아저씨의 편지, 우편주문 신부, 이주 그 먼 길, 황금용 2022. 4. 8.
샐러드, 금천구 축제서 뮤지컬 '수크라이' 선보여 2019년 11월 9일 금천구 주최 세계 속 금천별곡 축제에서 새럴드 극단의 뮤지컬 '수크라이'를 선보였다. 더 많은 초청공연 소식은 샐러드 극단 페이스북에서 공유합니다. Link to Salad facebook 샐러드 | Facebook 2022. 4. 8.
샐러드, 용인다문화센터서 아티스트 창작공연 성료 더 많은 초청공연 소식은 샐러드 극단 페이스북에서 공유합니다. Link to Salad facebook 샐러드 | Facebook 2022. 4. 8.
서울시 인권문화행사서 샐러드 극단 '하롱뚜뚜' 공연 샐러드는 2019년 12월 6일 서울시 2019 인권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다문화 뮤지컬 '하롱뚜뚜'를 공연했다. 더 많은 초청공연 소식은 샐러드 극단 페이스북에서 공유합니다. Link to Salad facebook 샐러드 | Facebook 2022. 4. 8.
샐러드, 한국문화재재단 국제심포지엄 초청공연 성료 2019년 11월 5일 한국문화재재단이 개최한 무형문화유산 국제심포지엄에서 샐러드 극단이 몽골, 필리핀, 미얀마, 중국의 민요와 춤을 선보였다.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보호와 전승 그리고 향후 과제', '인류무형유산의 미래가치'라는 두가지 주제로 세션이 열렸다. 샐러드 극단은 2부 '인류무형유산의 미래가치' 세션에서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아시아전통무형유산을 선보였고, 박경주 대표는 '다문화사회와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발제를 했다. 더 많은 초청공연 소식은 샐러드 극단 페이스북에서 공유합니다. Link to Salad facebook 샐러드 | Facebook 2022. 4. 8.
이주민 예술인 창작환경 보장 위한 제도 개선 ‘시급’ 소속사 계약 없이도 독자적으로 예술인 비자 받을 수 있는 제도 필요 “E6(예술인 비자)를 갖고 있지만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속한 기관의 대표가 제 비자를 취소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죠. 5년 넘게 한국에 거주한 예술가에게 스스로 자신의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부르키나파소 출신 현대 무용가인 엠마누엘 사누는 지난 16일 열린 ‘예술인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대한민국에 체류하고 있는 이주민의 규모는 약 250만명에 달하지만 이주민에 대한 제도적, 문화적 차별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다. 예술 분야도 마찬가지다. 이주민들에게 체류 문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현행 ‘출입국관.. 2022. 4. 7.
Korea: a call for reformation of the residency status system for migrant cultural artists Photo artist, social activist & writer based in Seoul, South KoreaA committee for the Reformation of the Residency Status System for Migrant Cultural Artists held a press conference on 29 September 2021 in front of the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Gwanghwamun square in central Seoul, calling to the Korean government for the creation of supportive policies. Culture and the Arts A commit.. 2022. 4. 7.
위드 코로나 시대 샐러드 사용법 안내 안녕하십니까, 팬데믹을 지나 위드 코로나 시대로 가는 2022년 봄, 샐러드 극단의 공연을 이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샐러드 공연을 관람하고 싶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불가능한 기관에서는 다음의 방법을 사용하세요! 초청기관 유형과 행사 성격, 관람객 규모에 따라 다양한 가격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1. 샐러드에 영상공연 요청을 의뢰한다! 이메일saladboom@hanmail.net, 전화 (02) 2254 0517 2. 샐러드와 영상 공연에 대해 협의한다. 계약서를 작성한다. 3. 서비스 가격 샐러드에 이체 후 샐러드에서 비공개 영상링크를 안내한다. (영상링크는 공연 관람 1시간 전에 제공됩니다.) 4. 초청기관이 원하는 장소에서 공연을 관람한다. 5. 세.. 2022. 4. 6.
YWS 재단 , 샐러드 극단 중도입국 자녀 뮤지컬 수업 후원 안산 성안중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상호문화이해를 위한 다문화 어울림 뮤지컬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뮤지컬을 배우면서 새로운 진로를 찾게되었어요.” 지난 24일 성안중학교(교장 윤미숙)에서 진행한 다문화어울림 뮤지컬 공연 직후 다문화 학생들은 뮤지컬 연습과 공연으로 생긴 변화를 이렇게 말했다. 성안중학교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들은 2021년 6월부터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대표 박경주)의 지도를 받아 뮤지컬‘수크라이(한국어로 머리핀)’공연을 12월 24일 학교 강당에서 교우들과 가족에게 선보였다. 극단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인 본 작품은 중도입국 자녀 경희가 자신을 괴롭히던 학교 친구 진주와 러시아 문화를 통해 화해하고 우정을 만드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성안중학교가 주최하고..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