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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와 비제 샐러드와 신한은행이 함께하는 아시아뮤지컬시리즈 1 -네팔편 햇빛초등학교 음악반 ‘팔랑랑’팀이 전국 대회를 준비하는데 대회 날짜는 가까워지고 연습은 잘 되지 않는다. 어느 날 네팔가정 중도입국자녀 비제이가 학교에 입학, 음악반에 네팔 악기를 들고 나타난다. 필리핀 다문화 가정 아동 마리나는 비제이의 연주실력을 보고는 그만 반하게 된다. 한편 마리나와 친구이고 학교 우등생인 영숙은 비제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비제이를 공연팀에서 빼내려고 하는데… . 음악연주 대회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반 가정과 국제결혼 가정 학생들이 사소한 갈등을 극복하고 협동하는 모습을 통해 다문화 사회에서 갖춰야 할 시민의식과 태도를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해 교육한다. 작품의 주 무대가 된 음악실에서 배우들이 실재로 다양한 나.. 2012. 3. 1.
<3.5편> 란의 일기 개정판 존경받지 못한 죽음 시리즈 Ⅲ•Ⅴ본 시리즈는 샐러드가 국경을 넘는 노동자로서 한 인간의 존경받지 못한 죽음을 통해 이주의 문제를 풀어내고자 기획한 창작 공연 시리즈다. 총 4편의 작품으로 완성될 이 시리즈는 한국인 파독광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사건의 죽음으로, 그리고 결혼이주여성 란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란의 일기 개정판(작/ 연출: 박경주)’는 인신매매성 국제결혼을 통해 입국했다가 사망한 베트남 이주여성의 일기를 모티브로 만든 창작공연 ‘란의 일기’ 에 한국인 피해 남성 당사들의 목소리로 주석을 붙인 작품이다. 공연은 두 개의 장소에서 병행적으로 진행되며 양쪽의 공연 장면은 스마트폰과 웹(www.undergroundartchannel.net)을 통해 생중계 된다 . 샐러드 .. 2012. 3. 1.
<3편> 란의 일기 존경받지 못한 죽음 시리즈 Ⅲ본 시리즈는 샐러드가 국경을 넘는 노동자로서 한 인간의 존경받지 못한 죽음을 통해 이주의 문제를 풀어내고자 기획한 창작 공연 시리즈다. 총 4편의 작품으로 완성될 이 시리즈는 한국인 파독광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사건의 죽음으로, 그리고 결혼이주여성 란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란의 일기’는 국경을 넘는 여성으로서 한 인간의 존경받지 못한 죽음을 통해 이주의 문제를 풀어내고자 기획됐다. 인신매매성 국제결혼이라는 위험한 장치를 통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이주여성의 죽음에 관한 보고서 ‘란의 일기’는 가공의 이주여성 란을 통해 문화적 몰이해와 우리만의 가족주의 속에서 고통스럽고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 시대의 여성의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주여성을 ‘불쌍.. 2012. 3. 1.
독일 아리랑 45년에 묻다展 전시명 독일 아리랑, 45년에 묻다 참여작가 박찬경, 박경주 (작가약력 별첨) 전시기간 및 장소 국내전:2010년 01월16일–02월01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AM 10:00 ~ PM 06:00 (토요일 AM10:00 ~ PM 03:00 / 일요일 휴무) 독일전:2010년 2월5일-2월11일 독일 에센시 소재 파독광부기념회관.한인문화회관 전시문의 02 – 6082 – 0517 샐러드붐 홈페이지 www.saladtv.kr 전시회 오프닝 및 초대일시 2010년 1월 16일 오후 6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부대행사 2010년 1월 16일 오후 5시 (사)한국파독광부총연합회 복지사업 결과보고 기자회견 (장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http://www.daljinmuseum.com/ 2010년 1월 29일 오후 .. 2012. 3. 1.
오시는 길 2012. 2. 29.
샐러드 연혁 2012. 2. 29.
유꼬 가세키와 하는 움직임 즉흥연기 워크숍 (2010.8) 2012. 2. 28.
찾아가는 연극놀이 순회 워크숍 (2010.3) 2012. 2. 28.
제 2회 이주민 연극 아카데미 (2009년) 2012. 2. 28.
'마리나와 비제' 2011 2012. 2. 27.
2011 '란의 일기' 2012. 2. 27.
샐쇼1.2-문래동에서 만들다 2010 2012. 2. 27.
샐키즈1.0 -'랫츠겟라우드' 2010 2012. 2. 27.
샐쇼1.0-의정부에서 만들다 2010 2012. 2. 27.
2010 지역다문화 프로그램 연극아카데미 2012. 2. 27.
<제1회 샐러드 이주민 연극 아카데미> 2009년 1월 2012. 2. 22.
<천지일보>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제7회 대한민국여성축제 2009년 10월 15일 올해로 7회를 맞은 대한민국여성축제가 오는 18일 오후 1시~5시까지 서울 인사동길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여성임에도 ‘외국인’ 여성으로 살고 있는 우리사회 이주여성들이 ‘대한민국’ 여성축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여성들이 함께 어우러져 혈통, 인종, 성별, 계층 등 모든 차별의 경계를 넘어 유쾌, 발랄, 신명나는 문화축제를 마련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기획의도다. 인사동 쌈짓길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여성축제 본 행사는 평등부부의 이상적 모델 상을 제시한 최초의 국제결혼커플의 원형이자 가야국의 공동시조인 허황후를 비롯해 일본, 인도 등 각국의 다문화 여신들을 형상화한 인사동 길놀이 ‘코스프래 .. 2012. 2. 22.
<데일리안> 비빔밥 콘서트´ 다문화가정과 함께 해요 서울시, 다문화가정의 달 맞아 공연, 포럼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변윤재 기자 (2009.12.10 17:43:14)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아쉬운 연말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박현경)은 최근 다문화가정이 급증함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서울시민이 한울타리에서 다양성을 지니면서 하나가 되는 의미에서 12월을 ‘다문화가정의 달’로 정하고 오는 11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비빔밥 콘서트’와 ‘다문화가족 정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1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비빔밥 콘서트’는 대표적 다국적(미국, 독일, 캐나다, 한국) 재즈밴드 론 브랜튼 재즈 .. 2012. 2. 22.
<국민일보> 연극으로 이야기하는 이주여성의 삶 2009.09.24 [쿠키 사회] 국적은 제각각이다. 생김새도, 살아온 환경도 다르다. 무대에 오른 배우 8명은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등 7개국에서 왔다. 고국을 떠나 한국에 온 이유는 단 하나, 배우자의 나라에서 살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연극을 만들었다. 그리고 난생 처음 오른 무대에서 고달프지만 희망이 가득한 한국살이를 노래했다. 이주 여성들이 모여 만든 극단 샐러드는 24일 서울 성산동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연극 '맛있는 레시피, 애프터 더 레인' 첫 공연을 가졌다. 객석은 초대권을 받은 61명이 가득 채웠다. 보조의자로도 모자라 2층 좌석까지 차지했다.극단을 도와준 이들이었다. 공연은 27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25일 오후 8시,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2012. 2. 22.
<경향신문> 주말 도심서 맛보는 ‘평화’… 2009월미평화축제 12·13일 개최 2009-09-11 2009월미평화축제가 12일과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관람객을 찾아간다. 12일 오후7시 열리는 평화콘서트에는 평화를 노래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북, 젬베, 클라베, 플로아탐 등 심장이 뛰는 소리를 닮은 타악기와 목소리보다 고운 현악기, 관악기 등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치는 그룹 ‘자바르타’가 콘서트를 장식한다. 재일교포 및 일본인 등으로 구성된 노래노카이도 평화콘서트에 참여한다. 노래노카이는 한국의 민중가요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노래하는 그룹이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가수 강산에도 초가을밤 콘서트를 장식한다. 평화콘서트에 앞서 오후2시부터 3시까지는 야외광장에서 ‘빵빵유랑버스’ 거리예.. 201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