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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5. 17:48

샐러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0주기 추모공연 마쳐


샐러드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211일 오후 3시부터 100분 동안 인터넷 생중계 공연 "P.S. 진실아 미안해!"(극본/ 연출: 박경주) 를 진행했다.

 

공연에서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를 다큐멘터리와 실험극 형식으로 다뤘던 샐러드의 2010년 초연작 "여수 처음 중간 끝" 공연의 장면들 중 일부가 움직임과 영상미디어로 재구성돼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관객을 만났다.

 

첫 장면은 공연 속 허구로 짜여진 기자회견으로 연출자 박경주가 여수에서 이주노동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정병진 목사를 전화로 연결해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의 진실을 인터뷰했다.

 

정병진 목사는 인터뷰에서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는 세월호 참사만큼 한국 사회가 망각해서는 안되는 사건이라며 화재 당시 부상자로 분류되지 못한 채 지난해까지 9년여동안 미등록이주노동자로 살다가 최근 강제추방 당한 중국동포 이모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정 목사는 법무부에 의해 부상자로 분류된 18명 외에도 아직까지 후유장애에 시달리는 다른 이주노동자들이 있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었던 것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박경주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또한 한국 사회의 밝혀지지 않은 수 많은 진실 중 하나" 라며 "유족과 부상자들은 보상과 체류 보장을 통해 자신의 개인사에서 이 사건을 마무리 하였는지 모르지만 한국의 역사에서는 아직도 마무리 되지 못한 사건이라며 참사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진실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공연 무대에서 밝혔다.

 

2007211일 새벽 4시 경 전남 여수 외국인보호소 보호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0명의 보호 이주노동자들이 사망하고 십수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건 당시 화재 원인 규명과 보호소 폐쇄, 그리고 추모관 건립 등을 원하던 유족들과 시민단체들의 요구는 법무부의 일방통행적인 보상금 협상으로 무산되고 말았다. "여수 처음 중간 끝"은 당시 사건을 직접 취재한 연출자 박경주의 경험을 허구적으로 구성한 창작물이다.

 

영등포 문래 창작촌에 위치한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에서 관객 없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튜브 샐러드 채널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로만 관객을 만났다외부 지원없이 순수 샐러드 자체 제작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에서는 샐러드 소속 이주민 예술가 로나 드 마테오, 오로나 울란치메크, 어니마싱, 힐 히존 외에 미디어 아티스트 석성석이 미디어 감독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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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4. 14:39

샐러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0주기 추모 생방송 공연

샐러드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오는 2월 11일 오후 3시 100분 동안 인터넷 생중계 공연 "P.S. 진실아 미안해!"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를 다큐멘터리와 실험극 형식으로 다뤘던 샐러드의 2010년 초연작 "여수 처음 중간 끝"(극본/ 연출: 박경주) 공연의 장면들 중 일부가 움직임과 영상미디어로 재구성된다.

영등포 문래 창작촌에 위치한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에서 관객 없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튜브 샐러드 채널(생중계 채널 바로가기)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로만 관객을 만난다.  "참사"라는 사회적 주제를 예술적 실험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샐러드의 도전이다.

샐러드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또한 한국 사회의 밝혀지지 않은 수 많은 진실 중 하나" 라며 "참사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진실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이번 공연의 취지를 밝혔다.

2007년 2월 11일 새벽 4시 경 전남 여수 외국인보호소 보호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0명의 보호 이주노동자들이 사망하고 십수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건 당시 화재 원인 규명과 보호소 패쇄, 그리고 추모관 건립 등을 원하던 유족들과 시민단체들의 요구는 법무부의 일방통행적인 보상금 협상으로 무산되고 말았다. "여수 처음 중간 끝"은 당시 사건을 직접 취재한 연출자 박경주의 경험을 허구적으로 구성한 창작물이다.

외부 지원없이 순수 샐러드 자체 제작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샐러드 소속 이주민 예술가 로나 드 마테오, 오로나 울란치메크, 어니마싱이 참여하며 미디어 아티스트 석성석이 미디어 감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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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9. 08:44

Happy New Yea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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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D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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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진문 2016.12.29 12:47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모든 극단 샐러드님들^^ 올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모두 화이팅!!!!

  2. 앨리스박 2016.12.29 14:04 address edit & del reply

    네~ 반가워요

2015. 12. 1. 05:33

샐러드 창작 뮤지컬 음반 발매

 

샐러드 창작뮤지컬 음반이 오는 12월 11일 발매된다. 샐러드는 지난 2011년부터 신한은행의 제작지원으로 아시아문화를 소개하는 창작뮤지컬을 제작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5년간 총 5편의 뮤지컬이 제작되었고 네팔, 중국, 필리핀, 몽골,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며 다문화 인식 확산을 위한 대표적인 창작 콘텐츠로 대외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그 결실로 창작뮤지컬 음반이 제작, 발매되게 된 것이다

지난 5년동안 샐러드 창작뮤지컬에 사용한 모든 곡은 필리핀인 작곡가 힐 히존(Gil Hizon)씨가 대본에 맞춰 작곡하고 대본을 쓴 박경주씨가 작사했다. 음반에는 총 7곡의 샐러드 창작 뮤지컬 음악이 수록된다. 타이틀 곡 <다문화>는 곡을 작곡하고 작사한 두 명의 창작자가 가장 아끼는 곡이다.


"다문화라는 말로 친구를 구별 지어선 안 돼

그건 어른들이 생각 없이 만든 차별의 언어일 뿐"

- 타이틀 곡 "다문화" 중 -


필리핀 정서가 담긴 힐 히존씨의 평화로운 멜로디와 문화다양성 분야에서 긴 시간 활동하면서 느꼈던 것은 가사로 옮긴 박경주씨의 첫 공동작업이고 공연현장에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가장 많이 자극했던 곡이다. 작곡가 힐히존씨와 작사가 박경주씨 둘 모두를 뮤지컬이라는 낯선 세계로 인도한 곡이기도 하다.

작곡가 힐 히존씨는 이 곡을 작곡한 당시 서울 힐튼호텔 바에서 라이브 피아노 연주자로 일하고 있었다. 야간에는 서울이라는 낯선 땅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이주노동자로 살면서, 주말에는 필리핀 혜화동 성당 성가대를 지휘하며 작곡가의 꿈을 키워왔던 힐씨는 우연한 기회에 샐러드 극단을 만나 본격적인 작곡가로의 인생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힐씨는 그가 지난 5년 동안 만들었던 수십편의 곡 중 <다문화> 곡이 가장 완성도 있게 다가온다고 한다. 그 이유로  "이주노동자에서 작곡가로 데뷔하기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곡이기 때문"이라며 농담처럼 말한다. 작사가 박경주씨는 "2010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예술수업을 할 당시의 경험에서 가사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한다. 

5년 이라는 긴시간 동안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이 만난 관객은 조만간 3만 여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형 박스오피스 뮤지컬처럼 비싼 티켓, 화려한 무대, 스타배우들은 없었지만,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은 공공기금이나 기업의 착한 후원을 받은 무료관객, 소박한 강당, 이주민배우들로 공연을 이끌며 다양한 무대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소통을 해왔다.

음반녹음에는 샐러드 단원 오로나 울란치메크, 안 내쉬, 로나 드 마테오, 어니마 싱 씨 외에도 뮤지컬에 참여하고 있는 남궁인, 김애리, 신지혜, 정재원 씨도 참여했다. 아라와 찌민 음반은 온오프라인 도서음반 매장과 샐러드 공연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발행: 오프도시ISBN 9788996552659, 가격: 10,000원)


다문화 창작 뮤지컬 음반 <아라와 찌민>


제작: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샐러드 www.salad.or.kr

발행처: 오프도시 www.offdoci.com

발행일: 2015년 12월 11일

ISBN: 9788996552659

프로듀서: 박경주

작곡: 힐 히존 Gil Hizon

작사: 박경주

이미지 디자인: 푸총 카와수완

후원: 신한은행


음반 수록곡

1. 다문화

2. 오디션

3. 말해봐

4. 아라와 찌민

5. 넌 우리와 달라

6. 멋지고 비싼

7. 베오 잣 메이 초이 (당신을 기다려요)

8. 베오 잣 메이 초이 (당신을 기다려요) BGM

 

저자 소개

박경주

미술, 미디어아트, 실험영화, 실험연극, 극작, 사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예술가. 주요 예술프로젝트로는 소셜미디어 이주노동자방송국과 샐러드TV, 소셜시어터 샐러드, 실시간 연극영화프로젝트 <배우 없는 연극>과 <여수 처음 중간 끝> 등이 있다. 현재 사회적 기업 샐러드 대표로 문화다양성 창작 콘텐츠 제작과 배급에 주력하고 있다.

힐 히존 (Gil Hizon)

합창 지휘자, 피아노 연주자, 뮤지컬 및 영화음악 작곡가, 커뮤니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스타 크루즈와 서울 힐튼 호텔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일했다. 혜화동 필리핀 카톨릭 커뮤니티의 음악감독과 지휘자를 겸직하고 있으며 인천 남구 재한 필리핀 아트 스페이스의 운영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 샐러드 음악감독으로 총 5편의 창작뮤지컬 음악을 작곡했다.

창작 뮤지컬 아라와 찌민 소개

다문화 창작 뮤지컬 <아라와 찌민>(극본/연출: 박경주)은 몽골 다문화가정 2세 아라와 베트남 출신 중도입국 자녀 찌민, 클래식만 고집하는 카라얀 선생님과 경쟁에서 이길 생각 밖에 하지 못하는 우등생 영숙이 전국음악경진대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주 무대가 된 음악실에서 몽골, 필리핀, 네팔, 한국 출신의 다국적 배우들이 실재로 다양한 나라의 악기로 함께 연주하게 되며, 연주곡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공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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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 03:25

<보도자료>제2회 뜨네프 축제 네트워킹 시작한다!

 

사진: 어니마싱의 <뉴스아트> 네트워크 퍼포먼스

2014년 국내에 문화횡단주의의 반향을 일으키고자 시작된 뜨네프축제. 올해로 2회를 맞는 뜨네프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 (공동감독: 박경주, 석성석)는 뉴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오프라인 형식의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온라인 페스티벌로 거듭나게 됐다.


오는 10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모든 축제 프로그램은 뜨네프 홈페이지(www.tnef.kr)를 통해 상연된다. 이에 따라 축제 컨텐츠의 방향 또한 좀 더 전방위적인 형태를 갖게 되었다. , 네트워크라는 가상의 접촉을 통해 독일, 한국, 몽골에 거주하고 있는 다국적 예술가들이 좀 더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예술작품을 실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단순하게 주제어로서의 다양성이나 문화횡단주의를 벗어나 실재 작가들의 예술창작의 아이디어들이 소통하고 공유하고 서로 횡단하며 만나는 과정으로서의 예술에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축제 주최측인 샐러드는 "축제를 이러한 좀 더 전위적인 형식으로 전환한 것은 우선적으로는 예술의 장에 대한 실험의 목적에 있다"면서, "이번 축제에서 가장 고민한 것은 축제의 지속성과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이라고 밝혔다.



사진: 볼프강 인데어 비쉐의 <침묵> 네트워크 퍼포먼스 


10 2일 한국시간으로 오후8시부터 3일 새벽6시까지 무려 12시간 동안 침묵(Have no Words)”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볼프강 인 데어 비쉐(독일), 앨리스박(한국), 석성석(한국),사랑게렐 숙바토르(몽골), 어니마싱(네팔) 총 다섯 명의 예술가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화상으로 서로를 관찰하며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특별한 오프닝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키워드를 제안한 볼프강씨는 예술의힘, 특히 체제 전복적인 예술의 힘을 탐색하기 위한 작업이라며 언어와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를 교환하기보다 시각적으로, 그리고 서로의 생각, 반성 및 깊은 사고를 통해 서로를 잇고자 한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다섯 명의 작가들은 키워드를 뉴스아트”, “예술과 노동”, “이주”, “스위칭으로 확장하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하게 된다.


이 밖에도 개인작가로는 최라윤과 조재은이 네트워크 기반의 작품을 발표한다. 또한 지난 여름 몽골과 네팔에서는 뜨네프 축제의 이름으로 사랑게렐 숙바토르와 어니마싱 작가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예술워크숍을 진행하였는데 이 결과물에 대한 보고회가 온라인 포럼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8일부터 15일까지는 문래동 갤라리 두들에서 페스티벌 자료와 국내외 문화다양성 자료들을 모아 아카이브 전시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국내 거주 이주민 예술가인 안내쉬, 힐히존과 락밴드 그라운드제로 등이 참여하는 전시회와 클로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축제 관계자는 "뜨네프의 T는 문화횡단주의를, NEF는 배를 의미한다" 면서  "축제로고에 닻을 그려 넣은 것처럼 뜨네프라는 작은 범선이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가들과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 축제는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축제 문의: 샐러드 02 225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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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9. 14:13

샐러드 극단 영등포아트홀서 소외계층 초청 무료 공연 마쳐


사회적 기업이자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대표: 박경주)가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영등포구청 주최, 신한은행 후원으로 영등포아트홀에서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창작뮤지컬 <아라와 찌민>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다문화 창작 뮤지컬 <아라와 찌민>은 몽골 다문화가정 2세 아라와 베트남 출신 중도입국 자녀 찌민, 클래식만 고집하는 카라얀 선생님과 경쟁에서 이길 생각 밖에 하지 못하는 우등생 영숙이 전국음악경진대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주 무대가 된 음악실에서 몽골, 필리핀, 네팔, 한국 출신의 다국적 배우들이 실재로 다양한 나라의 악기로 함께 연주하게 되며, 연주곡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공연에 담았다. 베트남 문화를 소개할 목적으로 선택된 주제곡 베트남 민요 '배오 잣 메이 초이'와 베트남 전통 춤은 관객들의 감수성을 충분히 자극했다.

본 공연은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잘 표현한 수작으로 다문화가정 및 국내 이주민 거주자들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한은행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국내 거주 이주민의 숫자는 최근 10년 사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2~3년 안에 200만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 샐러드는 이에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뮤지컬 시리즈’의 연작으로 국내 거주 이주민의 출신국 중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몽골, 필리핀, 네팔 등의 문화를 소개하는 창작뮤지컬을 신한은행과 함께 제작해 전국 국공립 교육기관과 다문화 시설에서 2만 오천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만나며 다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 서 왔다.

샐러드 대표 박경주는 “올해로 5년 째 이어져온 아시아 뮤지컬 시리즈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의 대표적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다양성의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며 “ 문화 소외계층 초청 무료공연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위한 샐러드와 신한은행의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아라와 찌민>은 올해 제작돼 지난 9월 7일 서울 동구로초에서 초연무대를 가졌으며 이후 서울과 경기 지역 다문화 거점 교육기관 3개소로 찾아가는 공연을 마친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공연에 앞서 신한은행과 샐러드의 제작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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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0. 02:02

뜨네프 축제 On Air 워크숍 개최


사회적 기업 샐러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뜨네프 축제가 오는 9월 20일 일요일 문화횡단주의 극장 샐러드붐에서 참여작가들과 함께 온에어 워크숍을 개최한다. 뜨네프는 문화횡단주의를 표방하는 온라인 기반의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제2를 맞이하는 본 축제는 "뉴네트워킹" 이라는 주제로 몽골, 네팔, 필리핀, 독일, 한국의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페스티벌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고 뉴미디어의 활용, 예술장르의 다양성을 담보하고자 온라인 기반 페스티벌로 본격적으로 변모됐다. 참여작가는 박경주, 석성석 총감독이 선정한 작가와 공모를 통해 모집한 프린지 참여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www.tnef.kr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샐러드붐과 갤러리 두들에서 전시회와 공연이 열린다.


뜨네프 축제 워크숍 안내

* 워크숍은  뜨네프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뜨네프Tnef 워크숍-
강사 : 박경주 & 석성석( TNeF 공동 총 감독) 
진행 & 기록 : 고상석(실험영화 감독)
대상: TNeF 참여작가(한국/네팔/필리핀/몽골/독일)
일시: 2015년 9월 20일(일요일) 15:30
장소: 문화횡단주의극장 샐러드붐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57-4 (201호) 
전화:(02)2254-0517

-워크숍 내용-
뜨네프 TNeF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내용, 일정 및 장소 조율(Play 프로그램 & Live 프로그램)
하드외어 및 소프트외어 기술 프로세스 교육
기타 작가 포트폴리오 PT(희망작가에 한함) 및 페스티벌 프로그램 관련(아카이브 전 등) 의견교환.


주최: 사회적기업 샐러드
후원: 서울문화재단
문화횡단주의(Transculturalism) 온라인 페스티벌 뜨네프 
TNeF  www.tne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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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2. 12:39

여수 화재 참사 8주기 기념공연 VIP 후원 관객모집


여수 처음 중간 끝 2015 by salad theater


사회적 기업 샐러드에서 준비한 창작공연 ‘여수 처음 중간 끝’ (2010년 샐러드 초연작)은 2007년 2월 11일 새벽 4시경 여수 외국인 보호소에서 발생했던 화재참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참사 8주기를 맞아 준비된 이번 재공연은 기업이나 공공기금의 지원을 받지 않는 샐러드 자체 제작 공연입니다. 공연은 문래동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에서 2월 11일 수요일 새벽4시 16분/ 오후 7시 30분 총 두 차례 진행되며 극장 관객 없이 유스트림코리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로만 온라인 관객을 만납니다.

공연의 기술적 특성상 제작비의 부담이 커지고 있어 예외적으로 샐러드붐에서 공연을 관람할 오프라인 VIP 유료 관객을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하고자 하니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모집인원:총 6명 (회당 3명)

관객혜택: 공연관련 홍보물에 후원자로 표기, 2015년 샐러드 정기공연 무료 초대권 증정

관객 선정방법: 옥션(사전 접수한 예비 관객들이 SNS 단체 채팅방을 통해 경매 형식으로 티켓가격과 의사를 밝히면 최고가순으로 6명의 관객을 선정함)

옥션 시작가격: 100,000원

접수기간: 2015년 1월 22일(목)~2월 1일(일)

접수방법: SNS로 참여의사 메시지 전송 

접수처: facebook & 카카오톡 (아이디 saladboom)

경매일: 2015년 2월 2일(월) 낮 12시 예정

문의: 샐러드 02-2254-0517

'여수 처음 중간 끝' 자료 보러 가기
http://www.salad.or.kr/entry/여수-처음-중간-끝


생방송 미디어 실험극 ‘여수 처음 중간 끝’

-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 8주기 기념 공연


여수 처음 중간 끝 2015 by salad Theater


일시: 2015년 2월 11일(수) 오전 4시 16분/ 오후 7시30분 (2회 공연)

장소: 유스트림 코리아 인터넷 생중계

제작/주최: 샐러드

공동주관: 샐러드,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후원: 유스트림코리아

극본/연출: 박경주

길이: 120분

영상감독: 석성석

무대감독: 박동명, 유병선

방송감독: 남택권

조연출: 어니마 싱

움직임: 박은주, 어니마 싱

음악: 볼프강 인 데어 비쉐

출연: 유병선, 손인용, 박은주, 이동욱, 김진문, 신현용

문의: 샐러드 (02 2254 0517, www.salad.or.kr)


연출의 변

문화횡단주의 극단 샐러드에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화재참사를 다룬 창작공연 ‘여수 처음 중간 끝’을 재공연합니다.

본 작품은 2007년 2월 11일 새벽 4시경 여수외국인보호소 3층 304호에서 난 화재로 10명의 이주노동자가 희생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수 처음 중간 끝'은 2010년 9월 제10회 서울변방연극제에서 초연 무대를 마친 샐러드의 창작 공연으로 당시 화재참사 생존자와 이주민 당사자들이 무대에 배우로 올라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본 작품은 이후 2011년 까지 교육청,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대학에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 배우 출연진으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초연무대에서 당사자의 참여는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했지만 화재 참사의 진실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실’을 무대에서 전하는데 있어서는 피부색이나 출신성분 또는 계급 등이 '필요조건'이긴 하지만 더 이상 '충분 조건'은 아니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샐러드 극단은 국내 최초의 다문화 극단으로서 '당사자성’ 이라는 필요조건에 대한 실험을 창단 이후 꾸준하게 해왔습니다. 이제는 문화횡단주의 라는 새로운 소셜 미션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성과 틀에 대해 고민하려 합니다. 소외된 수많은 '당사자'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들은 이제 서로 만나야 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 '대변'해줄 수 없는 사회라면 '예술'이 너무 숨막히지 않을까요?

올해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가 8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화재 직후 진실을 밝히고 참사를 잊지 말자던 목소리가 높았었지만 진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참사를 잊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면서 저는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참사가 일어났을 때 우리가 진실을 꼭 밝혀야 하는 이유는 진실을 통해 우리가 더 성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진실이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아닐 수 있다 해도 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본 공연을 시스템에 의해 또는 누군가의 과오로 인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모든 분들에게 바칩니다.

<여수 처음 중간 끝> 연출 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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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4. 15:20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 기획대관 공모

 

국내 최초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기획대관 참여 단체 및 개인을 공개모집한다.

2013년 4월 문래창작촌에 문을 연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은 사회적 기업 샐러드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다문화 전용 극장으로 다원예술에서 밴드 공연, 그리고 공연예술아카데미와 문화예술체험워크숍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공간이다.

2014년 7월 조명과 음향시설을 보완하는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으며 상반기와 하반기 시설 사용을 원하는 예술가와 단체 각 5팀 선발하여 무료대관 및 사업홍보를 지원한다.

샐러드붐에서는 문화다양성 교육이 필요하지만 재정상의 이유로 소극장을 대관하기 어려운 단체를 위해 샐러드 극단이 주최하는 창작 공연과 워크숍도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밖에 샐러드붐 정기회원으로 가입하여 연회비를 납부하는 개인 및 단체에게는 대관료가 20%~30% 할인되며 국내 최초 다문화극단 샐러드의 정기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관문의: 샐러드 02 -2254 -0517)

 샐러드붐 기획대관 공고

- 모집 기간: 2014년 8월1일~ 31일

- 모집분야: 다원예술, 인디밴드 및 독립기획자와 예술가, 일반 시민 동호회, 이주민공동체, 직장인 문화예술활동 등 제한 없음.

-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 (saladboom@hanmail.net)

- 모집절차: 1) 서류심사 (기획대관 신청서 및 사업/ 단체 소개서- 샐러드 양식)

2) 면접 (1차 서류심사 통과 단체에 한함, 2014년 9월 4일 예정)

3) 최종 5개 사업 선정 후 대관계약 체결 (2014년 9월 10일 예정)

- 비고: 샐러드붐 기획대관은 사회적 기업 샐러드와 공동주최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무료대관 외에도 사업홍보 및 다양한 후원이 지원 가능함. 영등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와 이주민 공동체 우대함.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 소개

* 공간명: 다문화극장 ‘샐러드붐’

* 개관일: 2013년 4월12일

* 운영주체: 사회적기업 샐러드

* 규모: 지상 2층 , 면적 99.174m2

           직사각형 상자형 공간, 자유로운 객석 배치.

           약 30석(내외의 좌석)

* 시설용도: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다용도 성격으로 활용

* 운영전략: 이주민커뮤니티의 공간 대여

                 이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를 위한 국제이해교육 및 체험

                이주민 공연예술아카데미 운영

* 운영시간: 연중무휴

* 극장컨셉: 다문화극장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공연

                 이주민 예술가들이 운영위원으로 직접 참여하는 극장

* 후원: 신한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샐러드붐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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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21. 01:12

사회적 기업 샐러드 설립 10주년 맞아 기념공연

사회적기업 샐러드가 오는 7월 7일(월)부터 13일(일)까지 일주일간을 설립 1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샐러드가 지난 5월 사회적 기업 인증을 취득함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샐러드 박경주 대표는 “지난 10년간 바람개비처럼 스스로의 힘으로 돌고 돌며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애써왔다”며 “문화다양성의 큰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국내외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그램은 7월 7일(월) 오후 5시 문래동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에서 열릴 샐러드 설립 10주년 기념식으로 시작되어 같은 장소에서 현재 샐러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주민예술가들의 창작발표회로 이어진다. 로나 드 마테오, 발데즈마 글라이자, 오로나 울란치메크, 롼찌엔화, 안내쉬, 마가렛김, 아지자 등이 참여하는 ‘샐러드아티스트 작품발표회’에는 즉흥무용부터 전통춤, 중국어와 영어, 따갈로그어로 진행되는 이중언어연극, 독립영화 상영, 그리고 콘서트와 밴드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7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샐러드 창작 뮤지컬 ‘수크라이’ 공연이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무료로 펼쳐질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수크라이’는 샐러드가 신한은행의 지원으로 2011년부터 제작하고 있는 아시아뮤지컬 시리즈 제 3편 ‘필리핀편’으로 지난 해 11월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초연 이래 전국의 교육기관에서 초청공연을 펼치고 있다. 샐러드는 올해에도 신한은행의 지원으로 아시아뮤지컬시리즈 제4편 ‘몽골편’ 제작을 준비 중이다.

샐러드가 지난 해 문래창작촌에 개관해 운영해오고 있는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다문화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내부 인테리어와 조명시설 등을 보완하여 오는 7월부터 ‘아시안미트아시안 시즌2’, ‘제2회 이주민공연예술아카데미’, ‘ 이주민예술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공연장으로 거듭난다.

샐러드는 2005년 5월 인터넷 다국어 대안 언론인 이주노동자방송국 (www.migrantsinkorea.net)으로 시작된 단체로 2009년 1월에는 문화다양성에 더욱 주목하기 위해 다문화방송국 샐러드TV (www.saladtv.kr)와 샐러드 극단(www.salad.or.kr)으로 사업의 방향을 전환했다.

샐러드 설립 10주년 프로그램 안내2014 샐러드아티스트 작품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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