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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언론보도

<뉴시스> 서울시, 다문화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by 창작집단 샐러드 2012. 2. 22.

 2009-12-10 11:15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연말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잇따라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2월을 '다문화가정의 달'로 정하고 11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비빔밥 콘서트'와 '다문화가족 정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다국적 재즈밴드 '론 브랜튼 재즈그룹(Ronn Branton Jazz Group)'과 이주민여성들로 구성된 샐러드극단의 공연이 펼쳐지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비빔밥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각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참여한 결혼이민자 3개 공연팀 등 다문화가정이 직접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마련된 '2009 서울시 다문화가족 사회정착을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이주여성의 한국살이를 담은 사진전 '우리의 서울살이'가 12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고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1쌍을 초대해 전통혼례도 올려 줄 예정이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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