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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2. 18:06

<천지일보>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제7회 대한민국여성축제

2009년 10월 15일


올해로 7회를 맞은 대한민국여성축제가 오는 18일 오후 1시~5시까지 서울 인사동길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여성임에도 ‘외국인’ 여성으로 살고 있는 우리사회 이주여성들이 ‘대한민국’ 여성축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여성들이 함께 어우러져 혈통, 인종, 성별, 계층 등 모든 차별의 경계를 넘어 유쾌, 발랄, 신명나는 문화축제를 마련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기획의도다.

인사동 쌈짓길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여성축제 본 행사는 평등부부의 이상적 모델 상을 제시한 최초의 국제결혼커플의 원형이자 가야국의 공동시조인 허황후를 비롯해 일본, 인도 등 각국의 다문화 여신들을 형상화한 인사동 길놀이 ‘코스프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리틀 다마얀 오프닝 공연’ ‘이주여성극단 샐러드’의 창작공연, ‘2009년 대한민국여성선언문’ 공표, 이외에도 소수민족 공연팀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프닝을 여는 리틀 다마얀은 인천 ‘아이다마을’(아시아이주여성다문화공동체마을)의 필리핀 이주여성자조모임인 ‘다마얀’ 자녀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주여성극단 샐러드’는 중국, 몽골, 필리핀 등 7개국 출신의 이주여성들이 창업한 신생극단으로서 최근 다문화사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기대와 호응을 크게 얻고 있다.

이 밖에 일반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각국 여신들을 형상화한 ‘일러스트 기획전’을 비롯해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여신들의 원형을 체험할 수 있는 ‘분노의 여신, 인도 칼리의 방’ ‘지혜의 여신, 가야 허황후의 방’ ‘쾌활의 여신, 일본 우즈메의 방’ ‘자비의 여신, 관음의 방’ 등의 부스들이 운영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이주여성지원 NGO들의 건강한 다문화사회 홍보부스와 이주여성들의 작품 전시부스 등이 함께 운영돼 다문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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