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창업1 <세계일보> "무담보 소액대출사업 지원 결혼이주여성 창업 도울 것" 수출입은행 사회공헌담당 정완길 부행장 관련이슈 : 다문화 한가족 시대 3부 지구촌 가족 20090721003336 “글로벌 경제 시대에 다문화가족도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된다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역량도 한 차원 높아질 것임이 분명합니다.” 수출입은행 사회공헌 담당 정완길 부행장(사진)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역설했다. 수출입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 이상과 임직원의 성금 등을 재원으로 연간 12억여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이 가운데 1억3000만원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할애하고 있다. 정 부행장은 “수출입은행의 다문화가족 지원 방향은 크게 3가지 틀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먼저 사회연대은행이 결혼이주여성의 창업을 지원.. 2012.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