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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공공예술

스페이스 맨홀세이

by 창작집단 샐러드 2012. 2. 21.


우주선을 상징하는 좁은 공간에서 행해지고 있는 퍼포머의 행위가 착용하고 있는 헬멧에 달린 카메라와 연결된 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영되고 있다. 영상에는 퍼포머들의 행위가 상호 연관성 속에서 시간적으로 병행 또는 나열된다. 퍼포머의 움직임은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을 수리하거나 또는 실험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낯선 공간에서의 새로운 만남과 행위들을 통해 이방인과 장소의 대치를 표현하고, 삶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난다.

* 초연: 성곡미술관 무지개 너머 展 (2010)
* 초청공연: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0)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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