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더욱 다양해진 샐러드붐의 프로그램과 만나십시오.
- 행복을 위한 연극 놀이: 매주 월& 목 오전 10시30분 (6차시 강의, 강사: 이소희, 보조강사: 장연주)
다문화 극단 샐러드는 이주민을 위한 무료 연극 교실을 꾸준하게 열어왔다. 이주민들의 문화향유와 자긍심을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주여성을 위한 연극놀이 '행복을 위한 연극놀이'는 연극게임과 타블로, 라반테크닉을 이용하여 이주여성들이 느끼는 행복을 연극적으로 표현해보는 수업이다. (강의 사전 등록 필수)
- Fitnees for kids: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개월 과정, 강사: 로나 드 마테오)
어린이들이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움직임과 율동이 가미된 수업. 필리핀에서 온 선생님이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라 영어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강의 사전 등록 필수)
- 몽골 악기 '얼후'와 몽골 전통춤 배우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8시 (3개월 과정, 강사: 체롱나드미드, 오란치메그)
몽골의 악기와 전통춤을 배워보는 시간. (강의 사전 등록 필수)
- 이주민예술가 창작공연 7월 4일 &18일 오후 5시(샐러드 아티스트 다시마 프릅과 로나 드 마테오의 연출 데뷔작 앵콩공연)
다시마 프릅의 '너와 나 여자', 로나 드 마테오의 ' 바디커뮤니케이션
- 인디밴드 초청공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사토 유키에씨가 추천하는 인디밴드들이 샐러드붐에서 관객을 만난다.
- 다문화 극단 샐러드 공개리허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5시
다국적 이주민으로 구성된 다문화 극단 샐러드는 어떻게 연습할까요? 영어와 필리핀어, 몽골어, 일본어가 서로 교차하면서 진행되는 샐러드의 연습을 관객분들에게 공개합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서의 연극을 느껴보세요.
- 세계음악다방: 7월 9일 화요일 오후 7시(진행: 사토 유키에)
사토 유키에씨가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세계음악을 만나보는 시간.
- 아시안 실험예술의 밤: 7월 23일 오후 8시
아시아 예술가들의 실험예술을 만나보는 시간.
- 핫섬머카니벌 파티 #2: 매월 두번째 주 토요일 (7월 13일 토요일 오후2시)
이주여성들의 수다방.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수업없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 즐거운 파티타임.
- 아시안미트아시안#2 필리핀데이: 7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8시
아시아의 현재와 문화를 즐겨보고 느껴보는 샐러드의 연중기획 프로그램 '아시안미트아시안', 이번에는 필리핀 차례. 맛있는 필리핀 음식과 필리핀 공동체와의 대화. 기대하세요.
7월 프로그램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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