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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극단3

<연합뉴스>이주여성들 연극 '맛있는...' 개막 2009-09-21 15:47 극단 샐러드 창단작 24-27일 공연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중국과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등 7개국 출신의 이주 여성들이 배우로 출연,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대본을 만든 연극 '맛있는 레시피, 애프터 더 레인'이 24일부터 27일까지 공연한다. 이 연극은 인터넷을 통해 다문화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샐러드TV의 박경주 대표가 주도해 지난 1월에 창단한 극단 '샐러드'의 첫 작품이다. 극단 샐러드는 단장인 안순화(43) 씨를 포함, 단원 10명이 모두 중국과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7개국에서 온 이주 여성이며 이들은 창단 후 약 넉 달 간 기본 기술을 익히며 연기를 다졌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자신의 삶을 서로 얘기하며 대본 작성과 연.. 2012. 2. 22.
<연합뉴스> 동작을 연습하는 극단 샐러드 이주여성들 기사입력 2009-04-11 13:26 (서울=연합뉴스) 극단 샐러드 소속 이주여성들이 지난 1월 29일 서울 성북구 연습실에서 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2009.4.9. (사진제공: 다문화방송국 샐러드 TV/ 정석호 ) 2012. 2. 22.
<동아일보>[달라도 다함께/함께 사는 법]<6>연극도전하는 결혼이주여성들 ‘무대위의 수다’ http://news.donga.com/3/all/20090304/8703419/1 2009-03-04 02:54 “매운 한국살이 찡하게 보여 줄게요” 이달말 이주민극단 창단공연 연습 구슬땀 “한국아이들 놀 시간도 없이 공부… 불쌍해 남편들 집안일에 무신경… 섭섭할때 많아 문화 차이 이해하고 열린마음 가져줬으면” 지난달 말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연극연습장 ‘그린피그’. 인종이 다른 20, 30대 여성 10여 명이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여기서 한마디씩 주고받고 퇴장하는 거예요”라고 연출자가 지시하자 2명의 여성이 동시에 묻는다. “우리나라 말로요?” ‘우리나라 말’은 다름 아닌 한국어다. 한국어를 스스럼없이 ‘우리나라 말’이라고 하는 이들은 몽골 터키 페루 스리랑카 러시아 베트남 등지.. 201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