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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7:42

이주여성 한국 생활도전기



이주여성이 낯선 한국문화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희화화한 블랙코메디. 그 속에 이주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한국사회의 굴절된 모습과 사회적 편견 등을 담고 있다.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극단 샐러드 단원들이 겪은 경험담 등을 토대로 구성되어,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낮은 관람객이라고 하더라도 선입견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줄거리
이주여성 에르덴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여 한국에 입국했다. 말도 문화도 다른 낯선 타향에서 외로운 에르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아침 일찍 출근했다가 밤 늦게 술에 취해 들어오기 일수다. 공휴일에는 항상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스포츠 경기를 지켜보는 남편. 가전제품을 사러가는 날. 남편은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 물건을 살지 의논한다. 한국의 명절을 처음 겪는 에르덴. 남자들은 누워서 먹기만 하고 여자들은 앉을 틈 없이 하루 종일 일만한다. 남편은 에르덴의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친척들과 즐겁게 명절을 보낸다. 시어머니는 에르덴에게 아들을 낳아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지만 결국 딸을 갖게 되고 에르덴의 결혼 생활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 공연특징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이 직접 겪었던 에피소드를 희화하여 연극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다문화 가정 부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가부장주의와 문화적 불소통 등은 가족 구성원 모두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극복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 특히 공연 후에 다문화 가정 관객과 샐러드 이주민 배우들이 나누는 따뜻한 대화의 시간은 다문화 극단 샐러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에르덴이 들려주는 노래와 몽골 전통 춤이 인상적인 공연.

* 초연: 샐러드의 밤 (2009년 세일아트홀)

* 초청공연: 비빔밥 콘서트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2010), 이주민공연예술제(한선교 국회의원 의원실, 2010), 대한민국여성축제 (이프토피아, 2009),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중앙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0), 국가인권위원회 다문화강사 양성 워크숍(국가인권위원회, 2010), 복권나눔기금순회사업(2011) 외 다수

* 관람대상: 다문화 가정 및 일반 시민
* 소요시간: 40분
* 기획/ 제작: 샐러드
* 제작년도: 2009 (연극), 2011(음악극)
* 연출: 박경주
* 장르: 세미 음악극
* 안무: 버르길마
* 작사: 박경주
* 노래 작곡: 이지은
* 출연: 다시마 프롭, 비제이 구릉, 아리나, 로나 드 마테오, 뭉크 자야, 사랑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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