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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샐러드,  소외계층 초청 인도네시아 문화 소개 창작 공연

 

 

신한은행 제작지원 다문화 창작뮤지컬이 오는 10 14일과 16 양일간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250명을 초청해 강남 신한아트홀  무대에서 초연을 올린다.

신한은행의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이자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인 샐러드가 주관한다.

다문화 창작 뮤지컬 <다융 쌈빤  Dayung Sampan> (인도네시아어로 돛단배를 저어라)는 본 공연의 주제가인 인도네시아 민요 제목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인 주인공 수르다모 찌민과 박아라,  그리고 한국인 가정 우등생 김영숙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갈등과 우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부의 문화융성 대표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상반기 샐러드 극단의 뮤지컬아라와 찌민  하반기에는 다융 쌈빤을 총 6회 무료공연한다.

행사를  주최한 신한은행 관계자는신한아트홀 활용사업과 연계하여 국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연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말했다.

신한은행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연주단체인 신한앙상블의찾아가는 음악회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수준높은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같은 하루등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으로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지난 4 25일에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재능있는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의 멘토링으로 클래식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신한 Music Academy'사업을 실시하는등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