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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0

615 핫서머카니벌 파티에 초대합니다 2013. 6. 5.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 개관소식 (샐러드붐은 샐러드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한다. 왼쪽부터 극장 매니저 로나 드 마테오, 다시마 프릅, 극장장 사토 유키에, 대표 박경주)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이 지난 4월 12일 문래동 샐러드 극단 사무실 한켠에 문을 열었다. 국내 유일의 다문화 전용 극장으로 문을 연 샐러드붐은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설립 시기부터 꿈꿔오던 숙원사업이다. 현재 영등포 지역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샐러드는 극장 사업을 통해 지역과 이주민 커뮤니티의 연계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완성해온 샐러드 극단의 창작 공연 레퍼토리를 소수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주민들의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보호하는 중요한 문화적 공간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다시마 프릅의 '너.. 2013. 5. 30.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 6월 프로그램 안내 이주여성 가장과 함께하는 음악 워크숍 - 서울이주여성디딤터 연계사업 샐러드 아티스트 사토유키에와 곱창전골은 한부모 이주여성 가장을 대상으로 음악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서울이주여성 디딤터는 한부모 이주여성과 자녀들의 자립을 위해 직업훈련과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디딤터 입소자들이 음악을 통해 내일을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이수 후에는 7월 5일 열리는 서울이주여성디딤터 3개년 기념식 오프닝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 강사: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 보조강사: 체코) 제1회 핫서머카니벌 파티 Hot summer carnival party - 이주여성들의 신나는 끝장 파티. 가족을 돌보고 또 직장에서 일하면서 수퍼맘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 2013. 5. 30.
오는 24일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 전국투어 종착역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서 오는 5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문래동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에서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의 전국투어 공연이 마무리된다. 샐러드와 아티스트 전속계약을 맺고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반전을 외치다' 란 제목으로 삼일절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곱창전골은 3집앨범 '그날은 올거야'를 발매하고 대구, 부산, 광주, 순천, 대전에서 순회공연을 열었으며 그 마무리를 서울 샐러드붐에서 하는 것. 입장료 10,000원 (50% 할인가) . 예매문의 샐러드 02-2254 0517 2013. 5. 22.
아시안 실험 퍼포먼스의 밤에 초대합니다. 다문화 극장 샐러드 붐에서 열리는 'Asian Experimental Performance Night'에 초대합니다. 클럽 DJ, 즉흥음악, 현대음악 등을 연주, 언더그라운드 연극에 참여했으며 이후 작곡가, 음악감독, 즉흥연주 밴드로 활동한 솔로 유닛 'KO.DO.NA.'가 한국에서 사토 유키에씨와 김경미씨와 함께 여는 실험적인 공연입니다. 'KO.DO.NA.'는 2002년 활동을 시작, 2006년 (Musical For Kitchen Records, 일본) 음반을, 2010년 2013. 5. 10.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 오는 4월 19일부터 전국 투어 공연 지난 삼일절 '반전을 외치다' 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홍대앞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이 전국 투어 공연을 엽니다.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구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광주, 순천, 대전, 서울로 이어지는 국내 유일 일본인 록밴드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의 반전노래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드립니다. (공연문의: 각 지역 공연장) 2013. 4. 5.
<소셜 펀딩 소식>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 프로그램 제작비 사회적 경제 실현을 위한 소셜펀딩 그룹 (주) 오마이컴퍼니에서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소셜펀딩을 시작했습니다.기부를 해주신 분들에게 일정금액에 상당하는 보상이 돌아가는 하이브리드형 펀딩이기 때문에 기부도 하고 샐러드의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어렵게 극장을 열긴 했지만 아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은 턱 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목표금액은 500만원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2013. 4. 5.
국내 최초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 개관식에 초대합니다 오프닝 프로그램아시아의 먹거리와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의 축하공연. 샐러드 아티스트 창작공연프릅 다시마의 '너와 나 여자' (25분), 로나 드 마테오의 '몸소통'(15분) 4월 12일(금) 오후 6시, 13일 오후(토) 오후 7시30분, 14일(일) 오후 4시 2013. 4. 4.
《佐藤行衛&コプチャンチョンゴル:サード・アルバム『ク ナルン オルコヤ』レコ発ライヴ in Japan》 4月5日(金) pm7:00 渋谷 公園通りクラシックス Tel.03-3464-2701 http://k-classics.net/ 出演:佐藤行衛&コプチャンチョンゴル(佐藤行衛g,vo+明井幸次郎b+伊藤孝喜ds) ゲスト:尾上祐一+山本耕一郎 サード・アルバム『ク ナルン オルコヤ The Day will Come』 透明なサウンドとパワフルな歌 心臓もはち切れんばかりの全力疾走! 世界平和をストレートに歌ったサイケデリック•ロックのパノラマ「その日はやって来る」、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の透明な音色とリズムが胸を焦がす「故郷」、チャンゴ、アゴゴ・ベル、マラカス、ボンゴ、クィーカー、サンバ・ホイッスルなど。世界の打楽器が調和する「たいまつ」、環境問題をテーマにした「 Sliver Lake」など。 サード・アルバム全体に、長年コプチャンチョンゴルが追求してきたオールド・ヴィ.. 2013. 3. 15.
삼일절에 울리는 일본인 밴드 ‘사토유키에와 곱창전골’ 컴백노래 ‘반전反戰을 외치다’ 삼일절에 울리는 일본인 밴드 ‘사토유키에와 곱창전골’ 컴백노래 한국: 2013년 3월 1일(금) 오후 7시, 홍대 앞 KT&G 상상마당 Live Hall 일본: 2013년 4월 5일(금) 오후 7시, 동경 시부야 Classics 출연: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 게스트: 인디언 수니, Redlow 입장료: 30000원(현장구매), 25000원(예매) 예매처: 인터파크, 샐러드 문의: 샐러드(02-2254 0517, www.salad.or.kr) 주최: 샐러드 후원: 언더드라운드아트채널(www.undergroungartchannel.net) 일본의 자민당이 2012년 12월 16일 총선에서 기존 118석에서 무려 176석이 늘어난 294석을 얻는 압승을 거두었다. 3년 3개월간의 민주당 .. 2013. 2. 1.
2013 샐러드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2013년 더욱 새로워진 샐러드를 소개합니다! 샐러드는 사업의 전문성과 이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더욱 도모하기 위해 이제부터 소속 이주민 예술가의 활동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창작활동에 더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샐러드 아티스트 사업이란? 2009년 설립 이래 이주민 만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공연예술단체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던 샐러드가 '샐러드 아티스트' 사업을 2013년 새롭게 시작했다. '샐러드 아티스트' 사업은 이주민 예술가 지원사업이다. 2009년 이후 이주민 예술가 양성 교육을 꾸준하게 실시해 온 샐러드는 그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해온 단원들과 계약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연 창작자 및 아티스트로서의 대외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그 첫 스타트는 국내 유일의 일.. 2013. 1. 31.
곱창전골 입국 기자회견 보도자료 예술흥행비자(E-6) 바꿔라 곱창전골과 샐러드의 조합이 문화다양성 예술성을 더욱 높게 제목: 일본인 록밴드 곱창전골 입국 기자회견 일시: 2012년 1월3일 오전11시~12시 장소: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인디밴드로 오랜 동안 홍대에서 활동했었지만 소속사 찾을 수 없어 15년여간 난항을 빚었던 곱창전골 밴드가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유일의 일본인 한국락밴드 곱창전골은 다문화극단 샐러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 11월 예술흥행 비자(E-6)를 취득하여 2013년 1월부터 본격적인 대중음악활동을 재개한다. 왜 이렇게 늦게 비자를 받게 되었는지는 연예흥행비자의 문제를 한 번 짚어 가고자 한다. 한국 법무부는 E-6 비자를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연예, 연주, 연극, 운동경기 등의 활동을 하고자 하는 자.. 2012. 12. 27.
샐러드, '곱창전골' 영입으로 본격적인 이주민 예술가 지원사업 시작 국내 유일의 일본인밴드 곱창전골이 다문화 극단 샐러드와 전속계약을 맺어 지난 11월 아티스트 비자를 취득, 2013년 1월 한국에 입국 본격적인 대중음악활동을 재개한다. - 인디밴드로 홍대앞에서 활동했지만 소속사 찾을 수 없어 15년 여 간 난항 곱창전골은 일본인 예술가 사토 유키에 (Sato Yukie, 리더, 싱어, 기타), 이토 코키 (Ito Koki, 드럼), 아카이 코지로(Akai Kojiro, 베이스)로 구성된 록밴드 곱창전골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일본인 록밴드다. 곱창전골은 한국 록음악에 심취된 사토 유키에씨를 리더로 1995년 일본에서 결성됐으며 1999년 도레미레코드사 소속으로 데뷔앨범 ‘안녕하시므니까’를 발매하면서 한국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이 음반은 국내 최초.. 2012. 12. 4.
샐러드 '마리나와 비제' 2012 '복권나눔사업' 참여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대표: 박경주)가 창작뮤지컬 ‘마리나와 비제’ (극작/연출: 박경주) 공연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펼친다. ‘마리나와 비제’는 필리핀 국제결혼 가정 ‘마리나’와 네팔 중도입국 자녀 ‘비제’, 비제를 무시하는 우등생 ‘영숙’이 학교 음악반이 팔랑랑 팀에서 만나 전국 음악경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화합을 그린 다문화 뮤지컬이다. 일반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동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해피앤딩스토리를 담고 있는 본 뮤지컬에서는 네팔전통민요 ‘렛삼삐리리’와 네팔전통춤, 그리고 네팔 전통 악기 ‘마들’을 접할 수 있다. 샐러드는 200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다문화 극단이다. 필리핀, 일본, 몽골, 중국 등에서 온 이주민 예술가들로 구성된 샐러드는 다문화 이해를 위한 다양한.. 2012. 11. 24.
'미래이야기' 아트센터 나비 초청공연 샐러드의 존경받지 못한 죽음 시리즈 최종편 (극작/연출: 박경주)가 9월 21일 아트센터 나비 '만인예술가전'의 일환으로 광화문 아트센터 나비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지난 7월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 초연에서는 서울역과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에서 공연을 펼친데 이어 이번 아트센터 나비 초청공연에서는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농성장과 광화문 sk 본사 앞 거리, 청계천에서 벌어지는 샐러드 단원들의 즉흥 퍼포먼스와 아트센터 나비 전시장의 토크쇼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공연은 모두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과 아트센터 나비 채널을 통해 웹과 앱으로 생중계됐다. 는 4월 25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시작된다. 샐러드가 ‘난민’을 주제로 한 창작 워크숍의 결과물로 서울역에서 가벼운 게릴라 퍼포먼스.. 2012. 11. 24.
거울아 거울아 난민이 누구니? 6월 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난민의 날.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따비에와 유스클립, 하자 작업장학교 등 10여개 시민단체가 난민 현실을 알리고 이들의 인권 보호를 촉구하기 위해 ‘백설공주도 난민이다?’ 라는 주제로 ‘거울아 거울아 난민이 누구니? 캠페인을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벌였다. 다문화 극단 샐러드도 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난민의 현실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미래이야기’를 선보였다. 쓰레기 봉투에 난민의 꿈과 희망을 담아 아주 느린 움직임으로 보여주는 본 퍼포먼스는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난민의 숫자는 3300명 정도. 한국은 난민협약에 가입되어 있지만 난민의 인권과 현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큰 사회적 관심을 받지 못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난민들이 많은 어려.. 2012. 8. 27.
미래이야기 공연 잘 마쳤습니다. 지난 7월17일~ 18일 샐러드는 서울문래예술공장과 서울역 그리고 웹 생중계로 창작신작 '미래이야기' 초연을 잘 마쳤습니다.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연극제를 통해 관객을 만났습니다. 미래이야기 공연에 함께 해주신 따비에와 난센 식구들, 그리고 몽골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2. 7. 19.
'거울아 거울아 난민이 누구니' 캠페인 마쳐 2012. 6. 27.
샐러드, <거울아 거울아 난민이 누구니?> 캠페인 참여 오는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이다. 난민의 날은 난민 보호가 인류 공동의 책임임을 알리고 그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UN 총회에서 제정되어 매 년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는 날이다. 샐러드는 오는 6월23일(토), 버마 어린이 지원 단체인 따비에(대표: 마웅저)가 난민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외의 난민들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국제교류 대학생 단체 Youth CLIP과 함께 주최하는 캠페인 에 참여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퍼포먼스 는 샐러드가 ‘난민’과 ‘경계인’에 관해 조명한 창작공연으로 서울과 일본, 태국의 국경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일종의 로드 연극이다. 캠페인은 거리퍼레이드 형식으로 오후 2시 안국동 사거리에서 시작해 광화문을 돌아 다시 안.. 2012. 6. 18.
제 5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참가 소식 샐러드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 5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아트마켓에 가족 뮤지컬 '마리나와 비제'로 참여했습니다.샐러드 극단 설립 4년차, 처음으로 아트마켓에 참여하는 만큼 방문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샐러드는 앞으로 자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배급하는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201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