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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13:36

독일 아리랑 45년에 묻다展


전시 소개

파독광부는 한국 역사상 최초로 국가가 주도한 인력 수출로 1963년부터 1979년까지 독일로 간 한국의 젊은이는 2만여 명(파독 간호사 포함)에 달한다. 파독광부는 우리 역사뿐 아니라 세계사에서­도 매우 희귀한 경우로 45년 전 청년 파독광부들이 흘린 땀방울은 한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오로지 경제 성장만을 위해 달려온 한국 현대사에서­ 파독광부의 역할이 이렇듯 중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한국은 왜 이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2009년 말까지 이루어진 파독광부 복지사업은 파독광부 미지급 적립금 18억에 정부가 3억을 추가해 총 21억 원의 재원으로 이루어진다. 사실상 파독광부 미지급 적립금으로 이루어지는 복지사업은 파독광부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파독광부의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사업이다.

파독광부 45년사 발간 기념행사 당시 재독한인글뤽아우프(Gluckauf)의 성규환 회장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현실이 슬퍼 우리 스스로라도 기록을 남기기 위해 70대 노인들이 나섰다”고 말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독일 땅을 밟은 지 45년이 지난­ 지금 조국은 그들을 기억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 애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누구라도 이들의 기록에 작은 도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이번 전시가 2009년 파독광부 복지사업을 기념하고 한국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신화의 첫 주역인 파독광부를 기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전시 내용

이번 전시는 파독광부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미술작가들의 작품전시, 파독광부의 삶과 역사를 기록한 자료를 모아 역사에 묻힌 파독광부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아카이브 전시, 독일에 거주하는 파독광부들의 인터뷰 영상 및 파독광부들의 역사를 담은 다큐멘타리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 박찬경은 일년 가까이 슈트트가르트에 머물며 책 ‘독일로 간 사람들’을 만들었다. 이번 작품은 그때 작업한 사진 작품으로, 잊혀지고 있는 주제를 통해 현재 우리 자신에 대한 기억상실증과 무지, 배타적 민족주의에 대한 경고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작가 박경주는 2000년 작품 <독일의 기억>을 재해석하여, 파독광부들이 지하 갱도에서 캐내던 독일 석탄에, 독일어로는 이중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돈’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금박을 입혀 새로운 입체 설치 작품을 만들었다. 이 작품을 통해 “과연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고 있는가?” 혹은 “현재까지 생생한 역사로 살아 있는 이들을 서둘러 우리의 기억 저장 창고에서 지워버린 것은 아닌가?” 묻고자 한다.

전시명

독일 아리랑, 45년에 묻다

참여작가

박찬경, 박경주 (작가약력 별첨)

전시기간

및 장소

국내전:2010 0116–0201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AM 10:00 ~ PM 06:00 (토요일 AM10:00 ~ PM 03:00 / 일요일 휴무)

독일전:201025-211일 독일 에센시 소재  파독광부기념회관.한인문화회관

전시문의

02 – 6082 – 0517 샐러드붐

홈페이지

www.saladtv.kr

전시회 오프닝 및 초대일시

2010 1 16일 오후 6,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부대행사

2010 1 16일 오후 5

()한국파독광부총연합회 복지사업 결과보고 기자회견 

 (장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http://www.daljinmuseum.com/

 

2010 1 29일 오후 7

세미나 파독광부 역사 평가와 전망’(가제)

(장소: 주한독일문화원약도 별첨))

책임기획

박경주

큐레이터

이학권, 조현정

진행

샐러드붐

공동주최

샐러드TV,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한국파독광부총연합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주한독일문화원, 국제노동협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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